저녁 무더위를 식혀 줄 용마산 야간 폭포 (용마폭포)
기상청이 예측 보도를 가장 잘 맞춘다는 여름 시즌입니다. 매일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기상청의 기상 예보는 오랜만에 일을 열심히 하는 듯 하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매일 뉴스에서 하루가 다르게 매일 상승하는 온도를 접할 때면 내일은 오늘 보다 더하네 하며 94년 여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그 때는 더했네, 하며 올림픽 기록 체크하듯 몇 십 년만의 무더위, 폭염 등의 짜증스런 단어들을 고르며 신나게 떠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덥게 산다, 하며 관심주지 말자며 관심을 끄곤 합니다. 덥다고 떠들 기운 있으면 인공 강우라도 만들어 비를 내리거나 살수차로 물이라도 뿌리면 조금 시원할까 싶기도 싶네요. 더우니까 너무 더우니까 어디 나가기도 겁나긴 하는데 저녁이 되면 그래도 ..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