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내용, 결말 -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일본 내에서 한국인 및 재일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 오사카라고 한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일본 고도 성장기의 오사카 공항 근처의 국유지 판자촌 동네에 여러 이유로 일본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가는 재일 동포 및 한국인의 이야기이다. 감독 : 정의신 배우 : 김상호 (용길 역), 이정은 (영순 역), 마키 요코 (시즈카 역), 이노우에 마오 (리카 역), 사쿠라바 나나미 (미카 역), 오오즈미 요 (테츠오 역), 오타니 료헤이 (하세가와 역), 임희철 (일백 역)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된 영화는 일본 고도 성장기 공항 근처의 국유지 판자촌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이 곳에 사는 대부분은 한국계 일본인 (재일동포) 및 한국인으로 일본 사회의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