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박서준의 범죄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 내용, 감상평, 결말
박서준의 이태원클라쓰를 보다 손현주 씨가 나와 예전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 악의 연대기를 다시 한 번 보게 됐다. 역시 시간이 지나도 변화지 않는 손현주의 명품 연기와 어딘가 어리숙하기만 하는 박서준의 능청 (?) 연기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장르 : 범죄 스릴러 배우 : 손현주 (최반장), 박서준 (차동재), 마동석 (오형사), 최다니엘 (김진규) 예고편 : 악의 연대기 악의 연대기 내용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