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여행기
머문 숙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었다. 1일 50바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있다. 태국 내에서도 옛스런 사원이 많은 아유타야이기에 자전거로 돌아다니는 게 낭만있어 보였다. 하지만 자전거 안장통을 느끼기 시작한 건 몇 시간 되지 않아서였지만 말이다. ㅎㅎ Sukunya Somtum, Ayutthaya City 아유타야 맛집 검색으로 찾게 된 Sukunya Somtum 음식점이다. 이 집의 시그니처 음식이 있어 찾게 됐는데 그게 바로 리버 꿍. 히자만 (새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양껏 먹지는 못하고 맛이나 보려고 주문했다. 크기에 따라 3개 1,000바트 또는 4개 1,000바트였다. 다른 음식 등은 특별히 더 비싼 건 아닌 거 봐서는 리버 꿍 자체가 워낙 비싸구나 싶었다. 이 돈이면 후아힌 매크..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