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KBS, MBC, SBS) 중간광고 최대 6회나 허용?! KBS 수신료 최대 60% 인상?!
정부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1973년 방송법을 개정한 뒤로 중간광고를 금지한 지 48년만의 일이다. 또한 KBS는 최대 60% 수신료 인상된 요구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온라인 중심의 미디어 환경 변화로 방송 광고 시장이 침체 중이고, 유료방송 광고 매출이 지상파를 추월함에 따라 광고 규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간광고는 방송 길이에 따라 최대 6회까지 가능하며 광고 1회당 1분 이내로 가능하다. 방송 프로그램 분량에 따라 45분 이상 1회, 60분 이상 2회, 이후 30분당 1회 추가해 최대 6회까지 중간광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통위는 광고총량 최대 20% (기존 18%), 일 평균 17% (기존 17%)는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제목에..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