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피자헛 점심 후기
발리에 머물고 있는 톰하입니다. 오늘은 꾸따비치로 산책을 나가 피자헛에 늦은 점심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발리 피자헛에는 색다른 게 있더라고요. 과연 그게 무엇인지 발리 피자헛에서의 점심 후기와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뜨거운 햇살과 끊임없이 밀려들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너울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꾸따 해변을 걷습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30여분을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었더니 어느덧 배꼽 시계가 이제 뭔가를 넣어 줄 때가 됐음을 알립니다. ㅎㅎ 꾸따 비치에서 나와 비치워크 쇼핑몰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 마침 하드락 발리 바로 앞에 피자헛이 있더라고요. 간만에 피자라도 한 판 먹어야겠다, 싶어 바로 피자헛으로 들어갔습니다. 발리 피자헛에는 체온계가 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려고 하니 직원..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