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찾아온 변화 - 셀프 반삭 (바리깡 사서 직접 밀어본 후기!)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7월 말.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됐다고 해야하나, 아님 겪었다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님 계속 뭔가의 압박이 마지막으로 터졌는지도 모르겠다.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었고 그로인해 뭔가 신경이 계속 예민해진 그 때. 7월 말, 친구를 따라 배드민턴 띠동갑 야유회를 따라갔다. 동갑들이 모이는 배드민턴 동호회로 강원 영월에서 래프팅도 하고 야유회도 겸한다고 해서 갑작스레 친구의 권유를 받고 따라 나선 것이었다. [국내여행] - 동갑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이 깃든 1박 2일 : 영월 동강 래프팅 동갑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이 깃든 1박 2일 : 영월 동강래프팅 다음 날, 아침 8시도 못 되어 햇살이 날카롭게 내리 쬐네요. 역시 무더운 여름이에요. 바..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