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리조트 빠통 푸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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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와 정실론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 Jungceylon 전에 봐둔 수영복 사이즈가 다 빠져서 못 샀다. 록시 행사종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가 끝난다니 뭔가 마음이 급해졌다. 톰군은 이럴때 하나 사두라고 계속 말하지, 맘에 드는 건 사이즈가 없지 ㅠㅠ 그나마 저것도 한 장 남아 있었는데 사이즈가 솔직히 나한테 좀 작다. 끈으로 조절하는거라 좀 작아도 뭐 그럭저럭.. 울 톰군 땡땡이 정말 싫어하는데...ㅋㅋ 그나마 남아 있는 물건 중에 저게 이뻐 보이는 걸 어째?!?! 사이즈는 작고 무늬는 땡땡이고 가격도 1,075밧이나 하고...^^;;; 나도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산 것도 아니라..걱정이 되었지만.. 뭐 산 날부터 지금까지 나름 잘 입고 있다..
2011.06.16 -
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조식, 수영장)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Breakfast 맨 위 사진들이 레이크사이드 수영장이고, 맨 아래 수영장 사진이 비치사이드 풀이다. 수영장과 연결된 룸은 카바나 룸이다. 수영장 수심은 깊진 않지만 수영하기엔 나쁘지 않았다. 비치 타올은 카드가 있어야 빌릴 수 있고, 만약 카드를 분실하면 600밧을 물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수영장 이용을 많이 하진 못했다. 비치사이트 수영장도 가 봤지만, 거긴 정말 밋밋했다. 그리고 죽어 있는 수영장 같았다. 상주하는 직원도 한 명뿐이 없었고, 그마저도 졸고 있었다...ㅡ.ㅡ 왜 다들 레이크사이드가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조식은 괜찮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생각보단 좋지 않았다. 기대를 한 탓인지 아님..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