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지만 나는 틀렸다 (ft.미국주식)
길리 T 섬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길리에서만 2주가량 선택한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 꿈만 갖던 길리 섬에서 나와 롬복 쉥기기 비치에서 머무르고 있어요. 방살 페리 터미널에서 쉥기기 비치까지는 사설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는 100,000 루피아 줬어요. 물론 공식 가격은 175,000 루피아부터 시작해 가격 협상을 해야하지만 거리에 따라 쉥기기 비치는 10~12만 루피아면 사설 택시 가능해요. 그랩으로 예약해도 비슷한 가격일거에요. 오늘은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질려고 해요. 제작년, 작년 손절 금액은 제작년 5천만원, 작년 2천만원 정도에요. 지금도 일부 항셍과 테슬라 및 국내주식에 일부 물려있는 상황이에요. 물려있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수익 전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