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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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난 태국 남부 여행 1 : 홀리데이인 리조트 끄라비 아오낭 비치 & 라일레이 비치
다시 떠난 태국 남부여행, 이번에는 나카 아일랜드와 카오락이 추가 되었다. 나카 아일랜드에서는 더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풀빌라 씨뷰 룸을,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에서는 이그제큐티브 스윗 룸에서 머물렀는데 이 두 곳에서는 리조트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 끄라비 다음 편에 소개하도록 할 게요. ㅎㅎㅎ 끄라비 아오낭 (홀리데이인 리조트 끄라비 아오낭 비치) IHG 장점 하나를 굳이 뽑자면 얼리 체크인 확률이 높은 듯 하다. 뭐 마운틴 뷰로 업글 됐다고 하지만 정작 로비 뷰이지만 뭐 플래티넘이라고 웰컴 기프트로 맥주 2병도 받았으니 됐지, 뭐..ㅎㅎ 사실 여기는 라일레이 비치가 주 목적이라 리조트에서 머물 마음이 없어서 뭐든 만족스러웠다. 이른 체크인임에도 요즘 흔치 않은 장식도 해주고 웰컴 쿠키랑 작은 케잌..
2023.12.29 -
태국 남부 여행 - 끄라비, 란타 섬 여행
1. 끄라비 아오낭 비치 일몰 후 2. 란타 섬 뷰 포인트 3.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롱테일 보트 끄라비 타운 (게 조형물) 끄라비 타운 Thara Park (타라 파크)에 가면 지역 주민들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꽤 커서 아침에는 조깅하거나 연인이나 가족 산채 겸 간단한 음식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타라 파크에 가면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끄라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공원을 거닐다 보면 선착장이 보여요. 끄라비 타운에서 피피섬 가는 보트들이 꽤 보이는데 몇몇 여행사는 코로나 기간 폐업한 모습도 보이네요. 이 곳에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일몰 감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보트 당 가격이라 4~6명 정도 일행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아오낭에..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