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버블인가? 공포탐욕지수, 쉴러 PE Raito
미국증시가 연일 뜨겁다. 가라앉을만 하면 미 연준 (Fed)의 강력한 달러를 풀어 지지함으로써 지칠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실물 경기는 살아나지 못함에도 증시만 달궈지는 현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버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주식시장에 버블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탐욕과 공포지수, 쉴러 PE Ratio를 통해 미국증시 및 국내 주식시장이 버블인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주식시장이 버블인가,를 알아보는 몇 가지 지표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공포 앤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와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 (Shiller PE Ratio)를 들 수 있을 것이다. 7월 15일 미국증시 마감 현황 (한국 시간 기준, 7월 16일) 다우존스 26,870..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