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이야기 내용, 결말 - 가족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마음이 답답한 요즘 조금이나마 가슴 따듯한 이야기가 있는 영화를 찾아보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집이야기도 그런 종류의 영화였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집이야기 (I am home) 감독 : 박제범 배우 : 이유영 (은서 역), 강신일 (진철 역), 공민정 (경란 역), 서영화 (미자 역), 조현식 (경식 역) 집이야기 내용 은서는 살던 집의 계약이 끝나가자 살고 싶은 다른 집을 알아본다. 여러 번 머물 집을 알아보지만 끝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지 못하는데 이유를 찾지 못한다. 제주도로 이민 (?) 간 엄마의 재혼에 참석하는 은서는 큰 언니와 엄마의 행복한 모습에 어딘가 못마땅한 기색이다. 서울로 올라온 그녀는 열쇠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집 문을 열기 위해 아빠를 부른다...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