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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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이 벌어진다면 트럼프 (미국) 또한 잃을게 많다. (4.18 석간)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미국 기업은 무역 수치보다 중국에서 더 많이 벌어들이고 있다는 논조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베이징의 보복에 취약한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들에게 무역 긴장을 완화시킬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합니다.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품목과 중국에서 수출하는 품목의 차이인 적자는 지난해 3750억 달러로 확대됐습니다. 그것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과 다른 국가들은 세계 2대 경제국 간의 관계가 깨지기 쉽다는 증거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기업들은 적자가 제시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무역 전쟁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역전쟁이 ..
2018.04.18 -
일취월장한 블로그 수익 및 데이터, 애드센스 수익지급계좌 설정하기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가거나 은행 외 가끔 낯선 사람들과 마주쳐서 서로 어느 정도 알아나갈 즈음에 꼭 적어야하거나 물어보는 것이 '직업'이다. 꽤나 곤란한 질문이면서 답을 안하면 이상한 불법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 아닐까? 하는 오해가 생길까봐 (해외에서는 특히 동남아에서는 특히 그렇다) 직업을 밝히긴 하는데 전업투자자도 딱히 믿음직스런 직업은 아니라 말하고나서도 어색한 분위기가 잠깐 흐르게 마련이다. 업종분류 : '자유업 (Freelancer)' / 직업 : '유랑 전업투자자 및 블로거'라고 직업을 혼자 명명하고 블로그에도 그렇게 밝히고는 했다. 관련글 : 유랑 전업투자자, 전업블로거를 꿈꾸다 작년 전까지 7~8년 간, 해외를 유랑하며 떠도는 전업투자자였지만 블로거는 포기한채 살았다. 작년, 올해는 아버..
2018.04.18 -
외화체인지업예금 (탑스외화종합통장) 통장을 만들다
오늘은 구글애드센스에서 받은 수입을 원화가 아닌 달러로 관리할 수 있는 외화 통장을 만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업 또는 백수로 불리는 전업투자자에게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불편한 일은 통장 만드는 일입니다. 물론 새로운 신용 카드 발급 받는 일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통장 만드는 일은 더 귀찮고 사람 피곤하게 만듭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자유업을 하는 사람들의 고충이 담근 글이 있어 짧게나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퇴사하겠습니다'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니 이런 것들이 불편하다고 했던 새 스마트폰 구매하기 (저자는 회사폰을 쓰고 다닌 듯), 신용카드 만들기 (고정수입이 없으니 만들기 어렵다), 부동산에 집 구하기 (회사 앞으로 보증인을 세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듯) ..
2018.04.18 -
미 상무부 중국 ZTE 기업에 미국과의 거래 7년간 금지 (4.18 조간)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미 트럼프 대통령과의 5차례 만남을 골프와 따뜻한 칭찬으로 가득 찬 안락하게 보냈다면 그들의 여섯 번째 만남은 더 긴장 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에있는 트럼프의 Mar-a-Lago 부지에서 2일간 동맹국들이 시간을 갖지만 아베 총리는 골프 클럽들 사이에 걱정거리를 안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11월에 트럼프를 만났을 때, 일본 지도자는 트럼프가 북한에 "최대 압력"을 가하기 위해 밀어 붙었습니다. 김 위원장에게 핵무기를 포기하는 분명한 경로가 없는 상황에서 전례없는 대통령의 정상 회담을 허용 한 결정은 아베 총리에게 재조정을 촉구하며 북한 지도자와의 정상 회담 가능성조차 없게 만들었습니다. 총리는 도쿄를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최대 압력을 계속할 ..
2018.04.18 -
서울여행 서울 촌놈의 석촌호수 즐기기 (2)
서울여행 : 서울 촌놈의 석촌호수 즐기기 (2) - 석촌호수 - 석촌호수를 거닐고 있자니 예전에 3년 넘게 살았던 강릉, 경포호수가 생각난다. 경포호수는 석촌호수 보다 더 크고 바다와 연결된 호수다. 그리고 하노이의 호안끼엠도 떠올리게 한다. 2월의 호안끼엠 호수는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무덥고 공기가 무척 나빴다. 하지만 분짜와 포10 쌀국수와 낮은 앉을뱅이 맥주가게가 있어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곳이다. 6월에는 푸꾸옥을 여행하면서 7일 정도 하노이에 머무를 예정이라 석촌호수를 돌며 더더욱 하노이의 호안끼엠이 생각났는지도 모르겠다. 석촌호수에 오리가 있어 한참동안 오리가 먹이를 찾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봄 햇살 아래에 긴의자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2018.04.17 -
서울여행 서울 촌놈의 석촌호수 즐기기 (1)
서울여행 : 서울 촌놈의 석촌호수 즐기기 (1) 노트북이 와인으로 샤워한 뒤, 주식 시장에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렸지만 이내 25%까지 낮춘 뒤, 낮아진 변동성 아래서 잔파도만 간간히 이는 시장을 지켜볼 이유가 없는 자유업의 유랑 전업투자자에게 낮 시간의 따분함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책을 읽을까도 했지만 은 내게 그렇게 매력만점인 소설은 아니었다. 영화를 보려고 읽는 소설인데 영화 파일이 노트북과 함께 운명을 달리했기에 이 소설을 계속 읽어야 하는 마음이 일기도 했지만 어느덧 2권을 읽고 있는 시점이고 2권은 1권에 비해 책 분량이 더 짧기도 했다. ㅎㅎ - 롯데월드타워 - (서울촌놈 아직도 63빌딩도 안 가봤고 월드타워도 안 가봤어요. ㅎㅎㅎ 여기가 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고 하는데 꽤 높은 ..
2018.04.17 -
트럼프 중국과 러시아의 환율 조작 비판, 미국은 약달러 유지정책 (4.17 조간)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삼성 전자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와 특허 로열티를 둘러싼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 및 판매를 계속할 수 있다고 미국 판사가 금요일 판결했습니다. Toyota Motor와 Nissan Motor는 내수시장에서 위험을 무릅 쓰고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된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를 만드는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구매자와 달리 일본 소비자는 이러한 기능에 지불하기를 꺼립니다. 임베디드 커넥티비티는 전세계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일본의 경쟁 업체가 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컨설팅 업체인 SBD 오토모티브 (SBD Automotive)에 따르면, 이는 일본의 도로에 자동차가 단 10% 만 연결되어있는데 비해 미국의 경우 49%, 유럽의 경우 31%, 중국의 경우..
2018.04.17 -
노트북 나사 마모 & 만다리나덕 가방 직접 세탁
노트북을 와인에 샤워시켰더니 (와인을 노트북에 엎질렀어요 ㅠ) 아예 켜지지도 않고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서비스 센터에 가으나 역시 살리기 어렵다는 최종 사망진단을 받아들고 그래 내가 직접 노트북 뚜껑이나 열어보자, 하드라도 건져서 살릴 방법이라도 찾아보자 하고 다이소에 가서 드라이버들을 샀어요.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오늘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한 뒤 뒤집힌채로 있네요. 노트북 앞에서 와인 한 잔 하려다 엎질렀는데 그만 원치않은 샤워를 한 뒤 전원이 안 들어와요. 게임등도 안 하는지라 저렴하게 사서 수리하는 비용이 더 들듯.. 2010hhh.tistory.com 기존 집에 있는 드라이버들은 너무 커서 노트북의 작은 나사하고는 전혀 안 맞더라고요. 어차피 죽은 노트북 ..
2018.04.16 -
유가 상승의 원인과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회성이라는 전망 (4.16 석간)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유가는 헤지 펀드는 글로벌 오일 리바운드에 결코 투자 된 적이 없지만 변동성이 살아나 가운데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상승하였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의 상승은 중동 전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세계 공급의 거의 절반을 위험에 빠뜨리는 가운데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분쟁의 확대는 주요 원유 벤치마크를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렸으며 이에 변동성은 급증했습니다. 뉴욕의 Stratas Advisors의 애널리스트인 Ashley Petersen은 "분명히 감정적으로 시장이 긴장감에 너무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시장을 더 가깝게 본다"고 말했습니다. 유가 상승의 원인과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회성이라는 전망 (4.16 석..
2018.04.16 -
북한 핵개발 역사를 돌이켜보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4.16 조간)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가? 역사는 'NO'라고 말합니다.김씨 왕조는 50년 이상을 핵무기를 추구 해왔습니다. 무기를 포기한다면 근원적인 정체성이 바뀔 것이라 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때 핵무기를 포기할 것을 촉구 할 것입니다. 북한은 많은 핵무기를 보유 (nuclear weapons)하고 있으며 김씨 3세대에 걸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폭탄을 수십 년간의 협상, 국제 제재 및 전쟁 위협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생존의 최선의 보장으로 선택했습니다. 북한은 "핵 보유 국가"라는 입장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은 작년에 미국에 다다를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시험했습니다. "비핵화"에 관해 논의..
2018.04.16 -
방콕여행 방콕 사톤 부근 맛집들 (Soufflé and me & Ter Zaap Woey)
방콕여행 : 방콕 사톤 부근 맛집들 (Soufflé and me & Ter Zaap Woey) 노트북은 어제 와인으로 샤워한 뒤 여전히 전원도 안 들어와서 유튜브 음악감상 전용 노트북으로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느리고 사진 등도 어떻게 살릴수는 있을까? 걱정인데 내일 고객센터 가보면 알겠죠. 관련글 :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아이체크인 레지던스 사톤에 머무를 때 Soufflé and me는 친구와 가서 점심을 함께 했다. Ter Zaap Woey는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때 주로 이용한 곳인데 다른 곳 보다 확실히 차별화되고 맛 또한 뛰어난 두 곳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 Soufflé and me - (위치) : Soufflé and me
2018.04.15 -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오늘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한 뒤 뒤집힌채로 있네요. 노트북 앞에서 와인 한 잔 하려다 엎질렀는데 그만 원치않은 샤워를 한 뒤 전원이 안 들어와요. 게임등도 안 하는지라 저렴하게 사서 수리하는 비용이 더 들듯 해서 온라인으로 하나 긴급하게 샀습니다. 10일도 안 남은 제주 여행 생각하니 기존의 핵무게감 느껴지는 부팅 속도로 하루를 잡아먹는 노트북을 들고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요. 노트북 들고 제주 오름길 들고 다니며 가끔씩 일도 봐야하는데 차마 이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으로는 어려울 듯 해요. 새로 산 노트북도 15인치라 무게감이 ㅠㅠ 그래도 새로 산 노트북에 비해 300g +@만 더 무겁다고 하니 써볼려고요. 문제는 블로그에 쓰려고 일주일 동안 사진 옮겨 놓고 정리해뒀는데 옮긴 사진 백업을 안 해서 상당부..
2018.04.15 -
방콕여행 차이나타운 맛집 T&K Seafood
방콕여행 : 차이나타운 맛집 T&K Seafood 차이나타운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 중에 T&K Seafood가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곳인데 이 곳은 처음 중국계 말레이시안 친구가 소개해준 곳이었다. Lek Seafood와 더불어 중국계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인 듯 하다. 둘 다 가격이 착한 편이다. 그리고 그 이후 친구 Lin을 따라 차이나 타운의 몇몇 레스토랑을 가게 되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 한 곳 의외에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노점 차 가게에서 먹은 안에 생강이 든 것과 꿀이 든 탕(?) 차(?)가 맛있었는데. 노점이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 T&K Seafood - (위치) : T&K Seafood
2018.04.14 -
방콕여행 차이나타운의 나이트라이프 새벽시장 & 상하이 맨션
방콕여행 : 차이나타운의 나이트라이프 새벽시장 & 상하이 맨션 (차이나타운 새벽시장, 상하이 맨션 Shanghai Mansion Bangkok) 요새 중국, 중국계 관광객이 방콕에 넘쳐나면서 자연스레 차이나타운 또한 점점 인기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플래티넘몰 또한 방콕에서 핫한 쇼핑 플레이스가 된지도 꽤 오래 전이다. 그럼 차이나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나이트라이프, 쇼핑 및 재즈바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 언제나 북적이는 차이나 타운의 저녁 - JJ 마켓과 플래티넘 몰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방콕의 쇼핑몰일 것이다. 하지만 중국계 태국 친구를 알게되면서 차이나타운에도 새벽시장이 있고 심지어 규모도 커서 보따리 장사꾼들 포함, 중국 관광객, 태국 현지 사람들에..
2018.04.14 -
방콕여행 1909년 부터 이어져 온 실롬 부근 프라짝 (Prachak) 오리고기 음식점
방콕여행 : 1909년 부터 이어져 온 실롬 부근 프라짝 (Prachak) 오리고기 음식점 이 집을 10번도 넘게 방문했을 정도로 방콕 여행을 하면 찾게되는 대표적인 방콕 음식점 중 하나다. 맛이 확 뛰어나다는 느낌보다는 어느덧 으레 방콕에 머물면 삭팍탁신역과 사톤 선착장과 가깝기에 들리게 된다. 처음에는 맛으로 갔다가 점점 익숙함에 가게되는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및 누들 음식점이다. - 신기 (新記), Prachak - (위치) : Prachak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