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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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일차 2만 걸음 이상 걸어다니며 본 것들 (4.25 특별한 일상)
새벽 2시가 넘도록 호스트 분이랑 술을 마시고 내 한 달 간 머물 집인 별채로 돌아와 못다한 짐정리 및 샤워를 했다. 전날 저녁에 안동소주에 매운 치킨을 먹은 탓인지 제주도로 출발한 날 아침부터 장이 안 좋더니 하루종일 화장실을 반복해야만 했다. 잠도 새벽부터 깨서 24일 날은 새벽부터 블로그도 쓰고 짐도 정리하며 아침이 되어서는 이발도 하러 다녀왔다. 그렇게 수면부족에 이은 제주도 첫 날은 에어비앤비 호스트 분과 소주 2병에 맥주 4캔을 나눠마시며 긴 대화를 나눴는데 호스트 분이 다음 날 일이 없어서 가능했고 내 여행이 한 달 간이라 하루 이틀 정도의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닐거라 여겼을수도 있다. 물론 하루 이틀 이상 일정이 틀어져도 전혀 문제될게 없었다. 그런데 아침 7시 30분에 ..
2018.04.26 -
(에어비앤비) 제주도 한 달 숙소 (4.24 특별한 일상)
제주도 숙소를 구하기 위해 카페 등도 가입하고 알아보다 결국 에어비앤비로 정했는데 카페에 가입하고 한 달 숙소를 알아보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셔서 오히려 정보 과다로 인해 판단하기 어려웠고 위치가 관광지로 핫한 지역에 있는 곳이 많지만 제주도에 한 달을 머물며 그 지역만 둘러볼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불편함은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도심 한 복판에 원룸 등을 얻어 지낸다면 그것 또한 제주도에서 보낼 매력은 아닌 듯 하여 고심하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2월 달에 미리 예약을 했다. 결론부터 보자면 꽤나 옳은 선택이었던게 5월에 휴일 등이 많아 4월 초에 벌써 5월의 몇몇 날들은 예약이 되어 한 달 숙소를 구하기 쉽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 - 에어비앤비를 통해 한 달 간 머물게 될 제..
2018.04.26 -
미국 경제대표 므누신, 라이트하이저 수일 내 중국 방문 (4.26)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미국 경제대표 므누신, 라이트하이저 수일 내 중국 방문 (4.26)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은 무역에 대한 빠른 협상을 희망하면서 그의 최고 경제 대표자 두 명을 중국에 파견하려고 합니다. 화요일 스티븐 므누신 (Steven Mnuchin) 재무 장관이 며칠 안에 중국으로 출국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nuchin은 미국 무역대표부의 대표 Robert Lighthizer와 동행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거래를 할 수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있다"고 다른 세부 사항을 알려주지 않은 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미국은 15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 할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트럼프는 말했습니다...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