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서 파타야로 옮기다. (3. 12 특별한 일상)
애초 꼬창에서 2주간을 다 보낼 생각이었다. 그러다 꼬창에서 숙소를 총 4군데를 예약하였는데 꼬창 내 숙소 이동 비용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 미처 몰랐다기 보다는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물론 솔로 여행자이기에 썽태우가 택시가 되는 순간 이동 비용이 엄청날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숙소 위치 파악을 제대로 못해 추가 비용이 크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는데 아나 리조트 & 스파 꼬창에서 부다 뷰 게스트하우스로 옮기는데 썽태우 택시비가 300바트였다. 이것도 처음 400바트였는데 방바오 피어 부근에 내려주는 조건이었다. 방바오 피어에서는 2박을 머물렀는데 하루는 투어를 하였고 이틀간 부다 뷰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해결하였으므로 방바오 피어를 벗어난적이 없다. 갑자스레 숙소를 바꿨는데 다행인건 ..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