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 Coconut Bali Resto 콘래드 발리와 홀리데이 인 리조트 베노아에 머물 때에는 주로 로컬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근처에 식당들이 꽤 있으니 굳이 누사두아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코코넛 발리 (Coconut Bali Resto)는 [싱가포르-발리] 여행의 마지막 저녁이다. 코코넛 발리 (위치) : Coconut Bali Resto

발리 여행 : Conrad Bali Suites Lounge 전편에 콘래드 발리 로비 라운지를 소개한 바 있다. 로비 라운지는 메인 로비 바로 옆, 중앙에 위치해 있기에 뷰는 좋으나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불편함도 많아 애프터눈 티 타임 때 잠깐 즐기고 대부분 라운지를 이용할 때는 이 곳 스위트 라운지를 이용했다. 관련글 : 콘래드 발리 로비 라운지 리조트 내 샵들 -> (테니스 코트) -> (밑으로 내려감) 일반 라운지 -> 스위트 동 -> 린 레스토랑 린 레스토랑 위층이 기억이 맞다면 스위트 라운지가 위치해 있다. 스위트 라운지의 장점을 꼽자면 아늑하고 조용하며 직원들의 대응이 무척이나 빠르고 정확하다는 점이다. 물론 서비스 마인드 또한 로비 라운지에 비해 좋다. 단점이라면 음식이 제한적이고 뷰..

발리 여행 : Conrad Bali Beach_Pool - 콘래드 발리 웨딩 - 처음에는 채플일까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웨딩 장소였다. 콘래드 발리 웨딩은 꽤나 유명한 듯 했는데 실제로 웨딩 촬영 또는 동남아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을 종종 보고는 한다. 요새 한국도 조용한 곳에서 가족, 친한 친구들, 몇몇 친척들만 불러 소규모 웨딩이 뜨고 있는데 저렇게 해외 휴양지에서 웨딩을 계획한다면 무척이나 오랜 기억에 남을 웨딩이 될 듯 하다. 다만, 아무리 소수 인원만 참석한다 해도 리조트 웨딩 비용이 꽤 나갈 듯 하다. 예전에 쿠알라룸푸르에 머무를 때 중국계 말레이시안 (화교) 친구의 친구 호텔 웨딩을 했는데 테이블 뷔페 가격만 해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었다. 호텔에서 웨딩을 생각한다면 호텔 웨딩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