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5. 11:45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푸켓 여행 : 심플리텔 호텔 조식 (Simplitel Hotel)
<2층 조식당 또한 넓직하고 청결하고~^^ 미얀마 직원이 인상적이었다.>
<가짓 수는 얼마 없지만,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오물렛아저씨~사진 찍으니 포즈를~^^ 근데, 내 손이 흔들려 잘 나오지 못했구려~;;>
Simplitel Hotel Breakfast
<조식먹으러 갈 때 세수한 날은 힐튼아카디아뿐이다...ㅋㅋ>
조식당은 2층에 있는데, 홀도 넓으며 깨끗했다.
이곳은 모든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한 듯 하다.
아직 자리가 안 잡힌 탓인지 2층 테라스의 넓은 공간은 텅텅 비어있다.
그 넓은 공간에 오물렛 만들어 주는 곳만 덩그러니...ㅋㅋ
가짓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었다.
얇은 면이 나왔으면, 다음 날은 굵은 면으로 바뀌는 정도?!^^ㅋㅋ
그래도 양이 찰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뷔페식이라 만족했으며, 까론 클리프에서 적은 양의 조식보단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거에 만족했다. (까론에서 쉽게 밥먹기 힘드므로..ㅜㅜ)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식기들도 깨끗 반짝였으며, 직원들도 수시로 닦고 치웠다.
실외가 아닌 실내라 벌레가(파리) 없어 좋았으며,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 시원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심플리텔은 정말 모든게 심플했다.
피트니스
<사진 찍는 동안 몸무게 재는 톰군!!!ㅋㅋ>
<조식당과 피트니스와 인터넷실은 모두 2층에 있다.>
조식당과 같은 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와 인터넷 공간.
컴퓨터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노트북이 있는 분들은 굳이 여기까지 와서 할 이유는 없겠지만 말이다.
헬스장도 어느정도 갖춰진 듯 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운동 좀 할 걸...
이런 곳에 장기로 머물면서 운동하며 요양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심플리텔의 단점이라면 아마 수영장이 없다는 아쉬움? 정도일듯.
가격이 가격인지라 모든 것을 갖춘 곳을 찾는다면야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ㅎㅎ
하긴 까론 클리프 방갈로처럼 수영장은 있지만, 관상용인 수영장이라면 있으나 마나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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