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오토바이를 빌리다.

2011. 5. 24. 10:5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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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할 일이 없어 오토바이를 렌트했다.
전에 하얀 오토바이를 빌려봤기에 그 것으로 선택하니 예약이 되어 있단다.


쩝~같은 디쟌의 검정색을 권한다.
시범 운행을 해보니 약간 덜덜 거린다...-_-;;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타기로 결정~!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아쿠아리움이 보였다.
무료 입장이라 가벼운 맘에 들어갔는데..
흐미...무슨 양식장처럼 생겼다..ㅋㅋ

그래도 처음보는 물고기들이 많고 열대어들이 많아 신기했다.
그렇게 간단하게 물고기들을 구경한 뒤, 아오낭 비치로 갔다.

돗자리를 깔고 바다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잠시 잠도 자다보니
어느덧 가야될 시간.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긴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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