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기업 테넌트, 페이스북을 압도하다. (3.21 석간 뉴스)

아시아 최고 기업 테넌트, 페이스북을 압도하다. (3.21 석간 뉴스)

2018. 3. 21. 19:52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2300억 달러를 관리하에 두고있는 Spectrum Asset Management Inc.의 Joseph Urciuoli는 "중국과의 관계는 블랙 박스다.우리는 (중국의) 회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GDP 수치가 진짜인지도 모른다. 숫자가 실재일지라도 그것은 자유 국가가 아니며 자유 국가가 아닌 나라의 지도자들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다."며 월요일 홍콩에서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외교적 분쟁에 대한 최근 기록등을 볼 때 경제적 결과가 초래되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관광 산업 회사들은 중국 정부로부터 자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줄인 뒤 패키지 투어 운영자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Ucciuoli는 중국 채권은 우리가 실제로 걱정 할 엄청난 위험, 즉 정치적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약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 보험료로 인해 인기가 있는 중국 건설 은행의 후순위채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시아에서 일본, 한국, 홍콩의 유가 증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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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석간 뉴스입니다.

아시아 최고 기업 테넌트, 페이스북을 압도하다. (3.21 석간 뉴스)

Tencent Holdings Ltd (테넌트 홀딩스)는 현재 페이스북 주식보다 약 7200억 달러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CA)의 5천만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사용자의 정보 유출에 이르는 일련의 논란을 겪으며 부침을 겪고 있는 동안 중국 최대 기업인 Tencent Holdings Ltd는 WeChat에 대한 광고 비즈니스 및 추진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인원 메시징 서비스로 모든 것을 추진합니다.

Tencent (테넌트)는 수요일에 4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Tencent Holdings Ltd.는 Honor of Kings 및 성장하는 광고 비즈니스와 같은 모바일 게임 블록 버스터로 보강 된 예상치를 뛰어 넘는 분기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최대 기업의 순이익은 12 월말 3 개월 동안 거의 208 억 위안 (33 억 달러)으로 두 배가 되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166억 위안의 평균치와 비교됩니다. 분기 매출은 664억 위안으로 686억 위안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출처 Bloomberg -

그레이스 첸 (Grace Chen),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2018 년 텐센트의 게임 추진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2018 년에 광고가 온라인 게임을 앞서가는 것을 기대하며, 미디어 광고는 자사의 뉴스 피드 제품을 개선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의 실적을 감안할 때 하락의 요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가 5,740억 달러에 달하고 MSCI의 아시아 벤치 마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넥플릭스, 테넌트 등의 기업등을 볼 때 마다 개인 투자자인 제 자신이 너무 한국 기업에만 머물러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라도 해외 주식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시장은 거의 성장에 한계가 있고 삼성이나 애플 등도 모바일 사업 부문에서 더이상의 획기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테넌트나 씨트립 등을 볼 때마다 중국 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쉽게 믿기 어려우면서도 시장에서 인구가 가져다 주는 소비의 힘이 얼마나 가공한지 새삼 느끼게 만듭니다.

오늘의 뉴스는 중국 관련 뉴스로 덮었네요.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10년물 만기 국채금리 수익률은 2.894%입니다. 간단히 채권금리 등으로 통합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발표를 앞두고 오르고 있네요. 당장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지표입니다. 일단 재료가 소멸되었다고 봐도 되지만 채권금리는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객관적 지표이므로 한번씩 확인은 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예전에 앨런 그린스펀이 경고한 대로 과연 트럼프 행정부의 1조 8천억에 달하는 감세 정책을 어떻게 적절히 대응하는지 여부와 중앙정부의 적자 확대 정책을 어떻게 대비할지 새 의장에 선출된 제롬 파월 의장의 공식 의견이 궁금해지는데요. 인플레이션과의 대응 여부도 관건입니다.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의 목표를 2%로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