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첫번째여행-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지하 푸드코트
2011. 4. 28. 14:59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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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ガポールマリーナベイサンズホテル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기억 중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임펙트가 강했다.
룸은 가격에 비해 쏘~쏘~이지만, 수영장은 꼭 가 볼만하다.
더 하이브 호스텔에서의 체크아웃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로 왔다.
택시비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체크인 할려면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한다.
우린 점심도 먹고 톰군 일도 할 겸 푸드코트로 갔다.
호텔에서는 뭐든지 비싸지만, 옆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 푸드코트는 그래도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노트북만 빼고 나머지 짐을 프론트에 맡긴 뒤 한식처럼 보이는 불고기와 커피 그리고 빵까지 잡숴 주셨다^^
톰군은 옆에서 일하고 나는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체크인 하고 내 방에 오니 살 맛 난다!!!!!!!!!!!!
끼야호~
쉴 시간이 없다~
하루 숙박 40만원이니 잠잘 시간도 아까운지라...ㅋㅋ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꿈에 그리던 스카이 파크 pool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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