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조식 및 로비

2018. 2. 5. 04:35톰군/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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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여행 :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조식 및 로비


- 쉐라톤 임페리얼 라운지 조식 -


투숙할 때 가급적 조식은 라운지에서 먹는데 이유는 번잡함이 싫어서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아침에 일어나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필요한 영양소 섭취만 하려고 하다보니 라운지로 올라가 아침을 먹게 되었다.


라운지 티포트 (tea pot)에 TWG tea를 쓰는데 조식당도 TWG tea를 사용한다. 이 점은 타 호텔에 비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식기류 또한 꽤 분위기 있어 보인다.


아침은 주로 연어와 야채, 약간의 치즈와 올리브를 먹어준다.




-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룸푸르 로비 및 외관 사진 -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도 라이브 음악 공연을 한다. 파빌리온 라운지에서 하는데 다음 편에 라이브 음악 관련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로비에서는 공용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고 프린터 등을 뽑을 수 있다.





라운지는 호텔의 오랜 역사와 함꼐 연식이 깃든 모습이다. 라운지 층에는 항상 청사과를 비치해둬서 오고가는 손님들이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해두고 있다.


이브닝 칵테일 또는 해피아워에는 술이 제공되는데 보통 저녁에는 와인과 야채 위주로 약간의 음식을 즐긴다. 와인은 샤도네이 (Chardonnay) 아님 까베네 쇼비뇽을 마신다.


해피아워 또는 이브닝 칵테일에 나오는 음식은 많지 않은 편이니 저녁으로는 부족할테고 와인이나 기타 음료에 곁들여 간단히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조식의 끝은 항상 에스프레소 더블샷으로 마무리. 에스프레소 사진이 없다. 아침에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오후에는 아이스 라떼 이렇게 커피는 하루 두 잔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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