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 콘래드 발리

발리에서의 3주, 마지막 숙소는 콘래드 발리 리조트다.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호텔을 거쳐 노보텔 발리 누사두아, 홀리데이인 리조트 베노아 등에 숙박했다.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노보텔 발리 누사두아

노보텔 발리 누사두아

 

홀리데이 인 리조트 베노아

발리_홀리데이 인 리조트 베노아

 

Conrad Bali (위치) :  콘래드 발리  <-- 클릭하면 콘래드 발리 구글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위 구글지도는 콘래드 발리와 홀리데이 인 리조트 베노아 거리를 보여주는 데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콘래드 발리, 룸에서 바라 본 수영장과 바다 -

 

- 콘래드 발리, 룸과 거실 -

 

사진 위주로 객실 룸 설명을 하겠습니다. 

 

위에서부터 거실에서 방으로 이어진 사진, 2장의 키카드를 받았다.

 

이유는 한 장은 외출시에도 에어컨 등을 가동하기 위해 꼽아두기 위한 용도, 한 장은 밖에 나갈 때 쓴다.

 

콘래드 스위트 동이 따로 있는데 이 때 리노베이션 중이었다.

 

 

콘래드의 인심은 후했다.

 

티는 넘쳐나게 많았으며 일리 커피 캡슐 또한 부족하지 않게 채워놓았다. 어매니티 또한 훌륭했고 넓다란 룸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던지 이렇게 인증샷까지 찍는 무모함을 더했다. ㅎㅎㅎ

 

턴다운 할 때나 하우스 키핑 분들 청소할 때 팁을 조금씩 드렸더니 점점 쌓여가던 콘래드 발리 인형들. 나중에 너무 많아져서 말레이시아에서 친한 힐튼 직원들 주고 발리 공항에서도 어린 아이한테 선물로 줬다.

 

 

그러고도 돌아갈 때는 저렇게 인형들이 더 쌓이게 되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콘래드 싱가포르 곰 인형, 인터컨티넨탈 발리 부채까지 있었다.

 

 

룸에 넓어 전면에서는 수영장과 바다를 볼 수 있고 측면에서는 야자수로 넘어 다른 리조트 건물들과 리조트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룸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져 한동안 사진 찍으며 일리 커피 한 잔 내려 잠시 분위기에 빠져 들었다.

 

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 어쩌면 과한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