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이름모를 식당
2011. 4. 20. 18:26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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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찾은 푸켓타운.
간단하게 노점에서 볶음밥을 시켰다가 그 가격에 놀랐다.
아님 내 기억이 잘 못 된건지...
암튼 노점과 식당의 차이를 못 느끼고 매일 갔던 이름모를 식당.
라타나 맨션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30M만 가면 나온다.
주변에 다른 식당이 없어 찾기는 쉽다.
밥 종류는 맛이 좋았지만, 튀김에서 홀딱 깼다..ㅋㅋ
아이스커피는 15밧으로 가격도 저렴해 밥 먹을때마다 매일 먹어줬던 아이템~
로빈손 근처에서 또 머물까...싶지만, 만약 또 머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면...
이 식당에 가서 끼니를 때우지 않을까 싶다.
덮밥이나 볶음밥과 쏨땀, 시원한 아이스커피 2인분 먹으면 150~200밧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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