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6. 00:45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클럽 라운지와 같은 층으로 스카이 타워동 엘레베이터 안쪽으로 연결된 피트니스와 수영장~
스카이 타워에 숙박하면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수영장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스 타워에 숙박하는 분들에게는 좀 멀다.
객실이 많은만큼 수영장도 두 곳으로 나눠져 있으며 규모도 꽤 크다.
먼저 Jaya 수영장을 먼저 둘러보았다.
콘래드 건물과 쉐라톤 사이에 있는 수영장인데 이곳에는 가족단위보다는 연인들이나 썬베드에서 쉴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으며
sala 수영장엔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
뭐 이래나저래나 놀고 싶은 곳에서 놀면 되지만 말이다~하하;;
오후에는 이쪽에 그늘이 많이 생기는 듯 했는데
햇볕을 싫어하는 분들은 그때따라서 여기저기 수영장 옮기면서 수영을 즐기면 좋을 듯~
일본인 커플 이곳에서 화보 찍으시더라능~헤헷
카바나도 먼저 찜한 사람이 임자!!
수영장 길이가 길어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3박이나 지내면서 수영장 이용도 안해본 우리~;;;
태풍도 왔고 제리양이 마법에 빠졌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진찍은 날은 마지막 조식을 먹고 오면서 들렸는데 우리가 홍콩으로 가는 날의 날씨가 가장 좋았다.
안쪽에 자쿠지도 뽀글뽀글~
쉐라톤 스카이 타워와 어스 타워 사이에 있는 Sala 수영장~
좀 더 사람이 많이 있어서인지 Jaya 수영장보다 좋아 보였다~^^
수영장 모양도 다양하고 사람도 많고~^^
햇볕이 비추니 썬탠하는 사람들도 많고~
왠지 이래야 수영장답다능~하하;;
다양한 모양의 풀장이 인상적이다.
썬베드도 넉넉하고 수영장도 넉넉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유아풀도 있어 이곳에 가족단위 손님들이 더 많이 몰리는 듯~
풀장이 많아 몇개인지도 모르겠더라..ㅋ
객실 수가 많은 만큼 수영장도 크고~
사람들이 많아도 이쪽저쪽 양쪽에 수영장이 있으니 부족할 일은 없겠다 싶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