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2014. 10. 15. 00:03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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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라운지 또한 라운지 느낌이 아닌 일반 뷔페 레스토랑같은 느낌이랄까...?ㅋ
4층에 위치해 있어 전망따위 뭐 이런건 없다.
우리는 체크인,아웃으로 모두 라운지에서 했으며
라운지에는 한국인 직원인 지혜씨가 있어 간만에 폭풍 수다도 떨었다능~^^;;
조식과 중간 간식타임 그리고 해피아워까지 모조리 클럽 라운지에서 해결했다.
클럽 라운지가 3성급 호텔 리셉션정도는 되는 듯...ㅋㅋ
그만큼 투숙객이 많고 라운지 이용하는 손님들만해도 그 수가 어마무시했다.
낮에는 다들 관광을 나가서인지 비교적 한산한 애프터눈 티 타임~
애프터눈 티 타임에도 간단한 스낵과 샌드위치 등등이 놓여져 있는데 제리양은 알새우칩만 엄청 먹었다능!!
맛있드라~^ㅠ^
제리양이 애정했던 알새우칩!
커피 마시러 왔는데 실내 에어컨 바람이 너무 쎄서 춥더라능@@;;
그 뒤로는 테이크아웃해서 룸에서 톰군과 커피를 마셨다.
낮 시간에는 직원이 데스크에 있어서 무언가를 요청할땐 직접 말해야한다.
뭐 달라고 하기가 참 그렇다...
제리양이 즐겨 먹으니 톰군도 나중에 맛있다며 먹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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