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련에서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으로

2014. 6. 17. 20:5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반응형

 

 

화련에서의 5 박6일이 타이베이에서 보낸 4박5일보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아침 조식을 먹고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미리 예약했던 호텔 셔틀을 타고 화련역에 왔다.

화련에 있는동안 화련역만 3번째!!ㅎㅎ

오늘은 타이루거를 가기 위한게 아닌 타이베이에 가기 위해~히힛

 

 

 

 

 

 

화련오기전 타이베이에서 왕복티켓을 다 받았던터라 그냥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된다.

 

 

 

 

 

 

화련역 안에는 편의점도 있고~

펑리수도 팔고~^^

 

 

 

 

 

 

오전 11시20분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로 가서 바로 국광버스를 타고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스케쥴인데

이동 시간에 비해 힘들지도 않고 생각보다 가깝게 느껴졌다.

 

 

 

 

 

 

화련 날씨가 좋아 타이베이도 당연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타이베이에 다다르니 비가 주륵주륵~

 

 

 

 

 

 

운좋게 또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타이베이에 오니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린다.

다행히도 우리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국광버스 타는 곳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었다.

 

 

 

 

 

 

타이베이역에 도착해 미로같은 지하 개미굴을 뱅글뱅글 돌다가 결국엔 인포가서 물어보았다능~ㅋㅋ

국광버스도 도착한 날 왕복으로 구매했기에 표만 보여주고 바로 탑승~

 

 

 

 

 

 

싱가폴 저가항공인 스쿠터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간다.

이번 여행에서는 다양한 항공을 이용했다능~ㅎㅎ

에어아시아, 싱가포르 공, 아시아나항공, 피치 항공, 스쿠터 항공까지!!!

 

스쿠터 좌석이 좁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운이 좋아 항공기 꼬리 부분인 맨 뒤쪽라인 2인 좌석으로 배정받아 아주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에어아시아보다 스쿠터가 더 괜찮드만!!

아직 한번뿐이 타본적이 없어 확신할 순 없지만 제리양은 스쿠터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

 

 

 

 

 

 

 

38일간의 여행이 이제야 끝나고 한국으로 가는구나~히힛

이렇게 짧은 기간에 여러 나라를 다녀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38일이면 한곳에서 궁딩이 딱 붙히고 있어야 되는 기간인데 말이쥐~히힛

 

반응형